손경우 대표 젊은 유방암 말기 환자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려주었다. 손 대표는 "40대로 보이는 유방암 말기 환자였던 그 분은 아픈 와중에도 남편에게 지극정성이었고 가정에도 충실하였다. 그 가정의 애틋한 모습을 보니 진심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."고 말했다. 이 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던 동기와 진정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손대표로부터 창업자의 마음자세에 대해 들어 보았다.
▲손경우 대표는 '복지관련 사업을 하면 성취감과 봉사에 대한 보람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'고 말했다.